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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Joe Cocker'라 불리우는 Franco Leali는
1959년부터 Brescia 지역에서 프로 뮤지션으로 활약했는데,
당시 아무도 알지 못했던 Beatles의 곡들을 연구 분석하고~
자신의 곡으로 만든 다음 대중들에게 들려주곤 했었다.
그는 이태리에 Beatles의 곡들을 최초로 소개한 인물이었다.
그는 Beatles의 곡으로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았지만,
Beatles의 외모를 흉내내는 그런 인물은 아니었다.
그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Beatles의 음악을 분별력 있게 수용했던 뮤지션이었다.
63년, Fausto Leali는 그룹 I Novelty와 함께
오랫동안 Beatles의 레코드를 듣다가
Beatles의 ‘Please Please Me’를
이태리어 곡으로 번안해서 레코드 데뷰를 하게된다.
그는 ‘La Campagna in Citta’식으로 이태리어로 된 제목을 내걸고
Beatles의 작품들을 번안하거나 변형시켜 잇따라 음악시장에 내놓았다.
Fausto Leali는 항상 뒤에 그룹들을 대동했던
보컬리스트, 연주자로서 그리고 훌륭한 재능을 지녔던 뮤지션으로
당시 이태리 음악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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