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그녀의 마지막 대히트곡으로 명곡 명창으로 너무나 유명한 곡...
작사는 뛰어난 시인이었던 미셀 보께르, 작곡은 샤를르 뒤몽이 했다.
90년대 초 독일 영화 <파니 핑크>의 주제가로 쓰여 한국에서도 많이 애청되었다.
지나간 시절의 모든 것을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와
정열이 인생의 황혼을 맞은 대가수의 열창에 묻어나고 있다.
Mireille Mathieu
Chimène Badi
Non, Je Ne Regrette Pas Rien
(originally by Édith Piaf)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e...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est payé, balayé, oublié
Je me fous de passé...
Avec mes souvenirs
J'ai allumé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Balayées les amours
Avec leurs trémolos
Balayés pour toujours
Je repars à zéro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Car ma vie... car mes joies...
Aujourd'hui... ça commence avec toi...

프랑스의 빌리 할리데이로 추앙되는 에디뜨 삐아프.
1915년 파리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삐아프(참새)라는 이름으로 작은 키에 가녀린 몸으로
동냥으로 연명하며 거리를 떠돌며 10살때부터
직업적으로 노래했던 삐아프..
온갖 풍파에 시달린 삶이 배어나는 그녀의 노래 실력은
예술로 승화되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뇌에 찬 목소리를 가진 그녀는
프랑스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노래하는 스타가 되었다.
이런 그녀가 미국에서 만난 권투선수 마셀 셀당과
진실한 사랑으로 1948년 결혼했지만
Cerdan은 이듬해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50년 너무나 사랑했던 그에게 바치는 곡
사랑의 찬가 (L'Hymne A L'amour)를 만들었고,
이 애절한 러브송은 그녀가 사랑을 하기 위해 태어난 가수라는
평을 들을 만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했다.
항상 관중들을 전율하게끔 하며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갔던 Edith,
1963년 그녀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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