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에서 일어나는 말에 의한 오해와 편견에 가슴이 아플때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한 번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천냥빚을 갚을 수 있는 말이 있고, 상대방을 죽일 수도 있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시간>과 <활시위를 떠난 화살> 과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깊이 생각하고 그 다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지금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상대방이 들어서 좋지 않을 말이라면 삼가야 합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은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입술을 잘 지킬 때 그의 사랑과 인간관계도 잘 지켜질
것입니다.
뱉어낸다고 해서 다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입을 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쯤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말하면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기를,
"죽고사는것은 혀의 권세에 달렸으니,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향기로운 글과 시] >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는 외로움의 보험이 아니다 (0) | 2019.08.25 |
---|---|
Steve Jobs의 Stanford 졸업식 연설문 (0) | 2011.11.04 |
어느 유학생 이야기 (0) | 2010.03.15 |
만남과 헤어짐 (0) | 2007.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