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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아스트루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는 63년 남편인
Joao Gilberto의 주선으로 인해 Stan Getz의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하여 보사노바 음악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로 꼽힌다.


대표앨범으로는 스탄 겟츠와의 합작앨범인 [Getz/Gilberto],
65년에 발표한 솔로앨범 [The Astrud Gilberto Album] 등이 있다.

흐르는 음악은 영화 "정사"의 OST로 쓰여졌던 음악이기도 하다.
이루기 힘든 무모하지만 애절한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잔잔하게
가슴을 적시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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