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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첫 싱글 데뷔곡 "Why Is Everybody Going Home"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자 각고의 노력으로 1973년 "The Show Must Go on"을
UK 차트 1위에 올리며 영국에서 스타가 되었다.
이후 1974년 데뷔 앨범 [Silverbird]를 히트시켰으며 같은 해 [Just a Boy]를
발표한 그는 1975년 미국으로 진출하여 "Long Tall Glasses (I Can Dance)"로
처음으로 미국 차트에 진입해 톱 텐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부각받기 시작했다.
1975년 앨범[Another Year] 발표하고,1976년엔 [Endless Flight]를 발표해서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 "When I Need You"를 히트 시키면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으로는
그래미 최고 R&B 송(Best R&B Song)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When I Need You는 1977년 5월에 1주간 빌보드 싱글 챠트 정상에 올랐다.
1980년대 초반 "More Than I can Say"로 UK 차트 2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그는, 1981년 "Living in a Fantasy", 1983년 "Till You Come Back to Me" 등으로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이후 1990년 [Cool Touch]를 발매하기 전까지 그는 다시 자취를 감추었다.
1990년 EMI와 계약하여 70년대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1993년 [The Show Must Go on: The Leo…]를 비롯한 일련의 편집앨범들을 발표했다.
싱어송 라이터로서 1970년대 중반 디스코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끌었고 감미로운
발라드 러브송으로도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을 했던 그는 아직도 앨범제작과 공연에
몰두하며 중년의 음악인으로서 성숙한 음악세계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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