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月

Marc Lavoine (1962년생) 은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영화와 가수의 길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던 그가 먼저 선택한 길은 배우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1981년부터 TV시리즈에 모습을 비춘 Marc Lavoine을 일반 대중이 알아준 것은 배우로서의 그가 아니라, 가수로서 그의 음악이었습니다. 1985년 발표된 앨범 'Marc lavoine'에 들어있는 곡 "Les YeuxRevolver"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는 아주 빠른 속도로 가수로서 자리매김을 합니다. 물론 지금도 영화배우로서 활동도 병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영화보다는 노래를 할 때 그가 더 자신의 자리에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그의 노래를 좋아하기에 상대적인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배우 Claire Keim과 ..

Sanro Giaccobbe가 1973년에 발표한 애절한 내용의 이 노래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의 애환을 그린 곡입니다. 천한 신분의 한 남자가 오랜시간에 걸쳐 이웃의 한 귀부인을 마음 속으로 흠모한다는 내용의 노래이죠. 예전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 비천한 신분의 ..

Lucie Lucie, Lucie c'est moi je sais, Il y a des soirs comme ça où tout... s'écroule autour de vous. Sans trop savoir pourquoi toujours Regarder devant soi Sans jamais baisser les bras, je sais... C'est pas le remède à tout, Mais 'faut se forcer parfois... Lucie, Lucie dépêche toi, on vit, On ne meurt qu'une fois... Et on n'a le temps de rien, Que c'est déjà ..

이태리 출신의 듀오 'Righeira (리게이라)'의 곡입니다. 80년대 세대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롤라장에서 많이 흘러나오던 주옥같은 곡 중 한 곡을 차지하는, 추억이 가득한 곡이기도 합니다. 'Righeira'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댄스 듀오로, 이 곡 이외에도 'Vamos A La Playa', 'No Tengo Dinero', 'La Bionda' 등..

가창력 돋보이는 여가수 Nakashima Mika의[雪の華]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에 박효신이 부른 리메이크곡... 잔잔하면서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등으로.. 오리콘 1위를 차지했던 곡... 雪の華 のびた 人陰(かげ)を ほどうに 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도로에 나란히 하며 夕闇(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