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 saison / Francis Cabrel

 

   

 

       1953년 프랑스 Toulouse 근방 Agen 출생...

 
       1977년 발표된 Petite Marie는 당시의 프랑스인들에게 깊이있게 각인됐었고,

진한 콧수염의 장발족 가수는 그 한장의 음반으로 순식간에 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예술가의 위치에 올라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0년 3집 앨범을 발표할 때까지는 슬로우 계열의 음악을 주로 했으나, 그 이후로는

       어쿠스틱 기타 대신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 프랑스를 대표하는 로커로 성장하였으며, 

       카브렐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회문제를 고발하고 지적하는데 앞장섰습니다.

 

        Soft Rock과 Folk 뮤직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노래를 들려주는 프렌치 포크락 싱어..
   카피든 창작곡이든..부르기만 하면 사랑을 받는 가수... 
        그는 현존하는 프랑스의 마지막 음유시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나이를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