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lies가 불럿던 명곡을 Gotthard가 새로이 부른곡..
유럽적인 음악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스위스에서 영국적인 분위기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스위스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브리티시 하드락과 헤비메틀에 뿌리를 두고 있는 Gotthard는
그 흔치 않은 음악을 통해 최근 몇 년간 가장 성공적인
스위스 밴드로 급부상한 독특한 예이다.
스위스에 있는 산의 이름에서 명명한 Gotthard는 스위스의
국민 밴드로 얼터너티브가 전 세계 록 주류로 부상했던 '91년,
4인조의 라인업으로 결성돼서 지금까지 하드 록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고집 있는 밴드입니다.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The road is long
With many a winding turn
That leads us to who knows where
Who knows where
But I'm strong
Strong enough to carry him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우리가 언제 어디로
가야할 지 아는 사람에게 이끄는
그 길은 꼬불꼬불 돌아갈 곳이 많은
먼 길입니다
난 그를 지탱하여 가게 할만큼 강합니다
그는 힘겨웁지 않아요
내 형제잖아요
So on we go....
His welfare is of my concern
No burden is he to bare
We'll get there
For I know
He would not encumber me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우린 계속 나아가고
그의 행복만이 나의 관심사입니다
그가 감내해야 할 짐은 없어요
우린 그곳에 갈겁니다
그가 방해하진 않을 거란 걸 알아요
그는 힘겨웁지 않아요
내 형제잖아요
If I'm laden at all
I'm laden with sadness
That everyone's heart
Isn't filled with the gladness
Of love for one another
이왕에 짊어져야 한다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다
다른이에 대한 사랑의 기쁨으로
가득차 있지않다는
그런 슬픔도 짊어지고
It's a long, long ro-a-d
From which there is no return
While we're on the way to there
Why not share
And the load-oh-a-hoad
Doesn't weigh me down - at all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멀고 먼 길이지만
우리가 그곳에 가는 동안
나누지 못 할 이유는 없어요
그 짐이 날 억누를 수도 없고
그는 힘겨웁지 않아요
내 형제잖아요
He's my bro-th-er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x 3)
그는 힘겨웁지 않아요
내 형제잖아요
<참고>
1960년 초는 세계적으로 팝계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점을 마련한 뜻깊은 해였다.
이런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폭넓은 인기도를 획득한 그룹이 바로 HOLLIES였다.
더욱이 비틀즈가 60년데 중반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갈 무렵
비틀즈와 같은 시대에 데뷔하여 당시 팝챠트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저력을 과시하였으며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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