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 Madri / Fabrizio de André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는 1940년 제노바에서 태어난 이태리 대중음악계에 길이

남을 스타로서, 멋진 기타연주, 작곡등 뛰어난 재능을 지닌 뮤지션으로 자국의

칸쵸네와 1970년대를 평정했던 프로그레시브 락, 아트락, 포크 등,

다양한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전쟁의 위험을 피해 떠난, 숲으로의 도피는 어린 파브리지오에게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이는 훗날 그의 곡들에서 주요 테마 영감으로로 다시 자리잡게 된다.

70년대 초 밴드를 조직하여 첫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었던

레오나르 코헨의 음악을 즐겨 불렀고 두사람 모두 음유시인이며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래로 표현한 점, 또한 매력적인 저음이라는 것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