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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World music

Rosas / La Oreja de van Gogh

 

 


 96년 비운의 화가 '반 고흐의 귀'라는 뜻의 독특한 이름으로
스페인에서 결성된

5인조 모던 락 밴드 "La Oreja De Van Gogh"...


'98년 첫 공식 앨범을 발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복잡한 듯 하면서도 단순한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는 그들의 음악은 스탠다드 팝과 모던 락, 스카 펑크, 레게, 일렉트로닉, 그리고 라틴 발라드

요소가 골고루 배어있는 가운데 리드 보컬 아마이아의 관능적이며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울린다.

 

2000년 두번째 앨범 수록곡이 줄줄이 히트하면서 100만장이 넘는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고 일약 스페인을 대표하는 모던 락밴드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