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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09.17

○ 코스 : 올레 2코스 [광치기 해변 ~ 온평포구 (15.8km)] (09:10 ~ 11:50)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리다 그치길 반복한다.

버스 기사님이 주신 우산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물이 많이 차 광치기 해변의 바위들이 보이질 않고...

 

 

 

 

 

식산봉을 향해 가다 너무 심하게 비가 내려 식산봉은 생략하기로 한다.

 

 

 

 

 

식산봉 방향에서 오면 만나는 곳

식산봉을 들리지 않아 약 4km 정도 거리가 단축되었다.

 

 

 

 

 

 

 

도중에 4거리에 있던 홍마트가 동마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곳은 몇년 전엔 잡초로 가득한 공지였었는데,

어느새  약 7동 정도 아파트가 들어섰다.

 

 

전방의 대수산봉

 

 

정상엔 예전에 없던 전망대가 있고...

 

섭지코지 방향

 

 

 

 

 

 

 

 

 

 

 

 

 

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처마 밑에 앉아 김밥으로 허기를 채우며,

내리는 비를 멍하니 바라보고...

 

 

 

 

 

 

 

 

 

 

 

 

 

 

 

 

 

혼인지

 

 

 

 

 

 

 

 

환해장성

 

 

 

 

 

온평포구

 

 

포구에 도착하자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하고...

오늘도 일찍 마무리 하기로 한다...

 

 

 

 

 

오늘은 남원포구로 가서 231번이나 232번을 타고 귀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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