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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10.25

○ 코스 : 올레 3-A 코스 [온평포구 ~ 제주민속촌입구 (20.9km)]  (09:00 ~ 13:28)

 

 

 

 

 

 

 제주버스터미널에서 211번이나 211-1번을 타고 성산농협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 하나로마트

앞에서 201번을 타고 온평초교에서 하차하여 약 800m를 걸어내려가면 온평포구가 나온다.

 

3코스 시작점

 

 

 

네 번의 올레길을 걸으며 A코스는 한 번, B코스는 세 번을 걸었다.

이번엔 오랜만에 A코스를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 A코스는 아주 지루하고 단조롭다. 

 

 

 

 

 

 

어느새 귤 수확철이 다가오는 듯...

 

 

 

 

 

 

 

 

양쪽 흰 건물은 카페이다.

이 외진 곳에서 장사가 잘 되려나....

 

 

 

 

 

 

 

통오름 정상

 

 

 

 

 

 

 

 

 

 

 

 

 

 

 

 

 

 

 

 

 

 

독자봉에서 본 성산일출봉과 우도

 

독자봉 정상(독자 봉수대)

 

 

 

아주 길고 지루한 길이다...

이래서 내가 이코스를 잘 선택하지 않았다.

 

독자봉 전경

 

많은 밭들이 이렇게 천으로 덮혀있었다...왜지?

 

 

 

갤러리는 때마침 리모델링으로 인해 휴관중

 

 

 

 

 

건널목에서 왼쪽으로 건너가 내려가면 드디어 내륙길이 

끝나고 바다를 보며 걷는다.

 

오늘 바람이 아주 강해서 파도가 장관이다

 

 

 

 

 

 

 

 

 

신풍신천 바다목장

 

오늘 바람이 너무 강해서인지 소, 말들이 안보인다.

 

 

 

 

 

 

아주 어려운 제주방언들...

 

 

 

배고픈 다리

 

밀물때면 지날 수 없고, 약 1.8km 우회해야한다

 

 

 

 

 

카이트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썰물때라서 물이 많이 빠져있다.

 

 

 

 

 

 

 

표선 비치

 

 

 

 

 

3코스 종점

 

 

4코스를 더 걸을까 망설이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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