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25

Je suis malade / Lara Fabian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벨기에에서 태어난 라라 파비안은 이탈리아에서 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프랑스어와 영어까지 두루 섭렵하고 스페인어까지 합쳐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적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춤, 피아노 등에 관심을 보인 그녀는 여덟살 때는 벨기에의 브뤼셀 왕립음악원에 입학했고 그 후 10여년 간 클래식적인 소양을 쌓았다.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 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 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온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

[Music]/Chanson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