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Pop & Rock

Try me / UFO & Michael Schenker

피터팬2 2012. 3. 31. 15:53

 

 

 

 

 

 

Scorpion에서 같이 기타를 쳤던 Rudolf Schenker의 동생이기도 하며

Scorpions 1집인 [Lonesome Crow] 앨범에서 기타를 쳤습니다.

1집을 끝으로 UFO로 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시 거의 무명에 가까왔던

Scorpions에서의 Michael Schenker는 날마다 형 Rudolf Schenker가 시키는

뒤치닥거리만 하다가 왠지 형의 그늘이 싫었던 것입니다.

실력도 형보다 못칠 것도 없었습니다.

 

당시 Scorpions가 앨범을 발매한 직후, 공연차 독일에 와있던 UFO는

기타리스트 Mick Bolton이 사라지자 할 수 없이 오프닝 밴드로 참여했던

Michael Schenker에게 기타연주를 부탁합니다.

 

Michael Schenker의 기타 실력이 괜찮았던지 공연은 무사히 치루어졌고,

결국 Mick Bolton의 후임으로 UFO에서 기타를 잡게 됩니다.

당시 UFO는 보컬인 Phil Mogg와 함께 Mick Bolton이 기타를 쳤었습니다.

 

 

UFO에서 Michael Schener가 작업했던 첫 앨범은 [Phenomenon]으로

날카롭고 멜로딕한 기타 사운드를 들려주며 Mick Bolton 때 보다는

한층 더 예리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Michael의 존재는 그들 자신만의 정체성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발매된 일련의 앨범들은 이후에 전개되는 록음악의 기준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이들의 고전 "Doctor Doctor", "Try Me", "Rock Bottom"은 아마추어 밴드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으로 여기는 레파토리가 되었지요.

 

 

 

 

Try Me

 

 

Tell me why  we're never more than strangers
Tell me why  ou never let it show
But when you're close to me
And whisper, I need you
In the cold mornin' light
우린 왜 낯선 사람 밖에 되지 않을까요?
당신은 왜 마음을 숨기나요.
하지만 당신이 내게 다가와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맞으며
내가 필요하다고 말할 땐 날 사랑해 보세요.
잠시라도 날 사랑해 보세요.


Try me,  oh take me for a little while
before it's over and you leave me with just a smile
Try me, oh  let me be the one
You say it's over  But for me it had just begun
모두 끝나 버리고 미소만 남긴 채 떠나기 전에...
날 사랑해 보세요.
내가 당신의 사랑이 되게 해 주세요.
당신은 끝났다고 하지만 내게는 이제 겨우 시작인걸요.
우리는 왜 낯선 사람 밖에 되지 않는 걸까요.
왜 감정을 서로 느낄 수가 없는 거죠?


Tell me why we seem no more than strangers
Tell me why  you feelin' never goes
But when you're close to me
And whisper, I need you
In thecold mornin' light
우린 왜 낯선 사람 밖에 되지 않을까요?
당신은 왜 마음을 숨기나요.
하지만 당신이 내게 다가와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맞으며
내가 필요하다고 말할 땐 날 사랑해 보세요.
잠시라도 날 사랑해 보세요.


Try me,  oh take me for a little while
before it's over and you leave me with just a smile
Try me, oh let me be the one
You say it's over  But for me it had just begun
모두 끝나 버리고 미소만 남긴 채 떠나기 전에...
날 사랑해 보세요.
내가 당신의 사랑이 되게 해 주세요.
당신은 끝났다고 하지만 내게는 이제 겨우 시작인걸요.
우리는 왜 낯선 사람 밖에 되지 않는 걸까요.
왜 감정을 서로 느낄 수가 없는 거죠?

 

 

 


UFO - TRY ME  STUDIO SESSIO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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