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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의 아까운 나이에 암으로 이승을 떠난 Eva Cassidy(1963~1996)...
그녀의 노래는 독특한 색깔과 향기로 마법처럼 새삼 우리에게 다가온다.
애상에 젖은 영혼의 목소리로,
푸근하고 절절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은은하게 빛난다.
이름 없는 뮤지션에 불과하던 그녀는 죽은지 3년 후에야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사후에 발매된 앨범 'Songbird'는 영국에서 100만장 넘게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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