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Pop & Rock

As Tears Go By / Marianne Faithful

피터팬2 2012. 3. 25. 11:44

 

 

 

 

 

 

1946년 영국 출신의 여가수인 Marianne Faithful은 롤링 스톤즈의 원곡 As Tears Go By 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롤링 스톤즈의 리더인 믹 재거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졌던 인물이다.
그녀는 65년에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오스트리아의 귀족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8살, 어린 나이에 성 요셉 수녀원 병설 학교에

입학하여 기숙사에서 지내며 엄격한 교육을 받아야 했다.  여고시절 우연히 앤드류 루그 올드햄을 만나

그러한 생활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도움으로 싱글 노래하여 빅히트시킨다.  

 

계속되는 성공의 가도 속에서 존 덴버 (컨트리 가수 아님) 와 결혼, 아들을 낳게 되지만

곧 이혼하고 믹 재거와 동거생활을 시작하지만 함께 마약 소지 및 복용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Million Cigarette Voice' 는 '세기의 목소리'라고도 불리는 Marianne Faithfull의 별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롤링 스톤즈의 망나니(?) 믹 재거의 오래된 연인으로 기억하는 페이스풀은

말그대로 백만 개비의 담배를 막 피워대고 난 것 같은 그런 목소리를 지녔다.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아이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어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f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내가 부자라고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네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만 내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오직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들이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인양 여기고 있었네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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