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Japan

 

 

엑스 재팬(X JAPAN)은 1982년에 결성된 일본의 록 밴드 이다.

 

엑스 재팬의 결성 당시 밴드명은 엑스(X)였다. 그러나 다른 밴드와 밴드명이 동일하여 후에 엑스 재팬으로 밴드 명을 바꾸었다.

엑스 재팬은 하드 록과 파워 메탈(스피드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음악과 동양의 서정적 요소가 가미된 발라드 형식의 록 음악 등을

추구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1997년 해체를 맞게 되었다. 10년이 지난 2007년에 영화 쏘우 4의 주제가인 신곡

〈I.V.〉를 발표하며 재결성하였다.

 

[구성원]

 

다른 일본 밴드들처럼, 엑스 재팬의 전 멤버들은 예명을 사용했다.

• 요시키(하야시 요시키, 林佳樹) (드럼, 피아노)
• 토시(데야마 토시미츠, 出山利三) (보컬)
• 히데(마츠모토 히데토, 松本秀人) (리드 기타)
• 파타(이시즈카 토모아키, 石塚智昭) (세컨드 기타)
• 히스(모리에 히로시, 森江博) (베이스

[이전 구성원]

 

엑스 결성 때부터 밴드를 거쳐갔던 구성원들이다.

• 테리 (기타리스트, 1982-1985)
• 토모 (기타리스트, 1984)
• 토쿠오 (베이시스트, 1984, 1985)
• 아츠시 (베이시스트, 1985)
• 에디 (기타리스트, 1985)
• 하리 (기타리스트, 1985)
• 타이지 (사와다 타이지 , 沢田泰司)(베이시스트, 1985, 1986-1992)
• 젠 (기타리스트, 1985-1986)
• 히카루 (베이시스트, 1985-1986)
• 준 (기타리스트, 1986)
• 케리 (기타리스트, 1986)
• 사토루 (기타리스트, 1986)
• 이사오 (기타리스트, 1986-1987)

 

[활동]

 

<결성 이전>

 

요시키와 토시는, 초등학교 시절 부터 록에 관심을 갖게 되어 키스의 이야기를 하며 친분을 쌓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에 함께 밴드를

짜기로 약속한다. 중학생 시절 밴드“다이너마이트(DYNAMITE)”(1978년 ~ 1980년), “노이즈(NOISE)”(1980년 여름 ~ 1982년) 등을 결성,

중학교의 여행이나 졸업식에 하는 송별회 때 라이브를 했었다.

밴드의 보컬리스트가 다른 중학교로 편입해 버려, 당초 기타였던 토시가 보컬 파트를 맡게 되었다.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로 유명한

안보 고등학교에 진학한 토시와 요시키는 그 후도 밴드를 계속했지만 진학 문제로 다른 멤버가 탈퇴, 다른 학교의 멤버를 더해 1982년에

엑스를 결성 하였다.

 

 

<초기 (1982년-1987년)>

 

엑스 재팬으로 이름을 바꾸기 전의 엑스는 요시키와 토시가 1982년 고등학교 시절에 결성한 밴드 Noise에서 시작된다.

1984년에 요시키와 토시는 음악 경험과 공부를 위해 도쿄로 떠났다. 엑스는 도쿄의 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시작했고,

이 때 몇 명의 멤버가 들어오면서 엑스의 첫번째 라인업(밴드 구성원)이 결성되었다.

1985년 6월에 엑스는 첫 번째 싱글 《I'LL KILL YOU》를 발매하였는데, 예상외로 판매량이 좋아 엑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또한 그 해 11월에 컴플레이션 앨범인 《Heavy Metal Force 3》 에 참여하면서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의 멤버인 히데를 만나게 된다.

같은 달에는 베이시스트인 타이지가 엑스에 들어왔으나 곧 요시키와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밴드를 떠나게 된다. 이 동안에 라인업은

계속 교체되었다.

 

엑스가 계속 음반을 확실히 발매할 수 있도록, 요시키는 같은 해인 1985년에 인디 레이블 업체인 엑스타시 레코드를 창업하고,

이듬 해엔 더 큰 레이블 업체의 도움을 받아 싱글인 《Orgasm》을 발매했다.

1986년 말, 요시키와 타이지는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기 시작했고, 곧 타이지는 엑스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1987년 1월에 요시키는 주디라는 밴드의 리더인 파타를 접하게 되었고, 그에게 헤미 메틀 샘플 앨범인 《Skull Thrash Zone Volume Ⅰ》

에 참여할 것을 청했다. 마침 엑스에 기타리스트가 부족했기 때문에 파타는 앨범 참여에 동의하였다. 이 때의 엑스와의 음악 활동이 바탕이

되어 파타는 엑스에 참여하게 된다.

 

그해 1월 28일, 당시 엑스의 라이벌 밴드였던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가 해체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요시키는 그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히데에게 엑스의 기타리스트로 들어올 것을 청했다. 히데는 미용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버리고 엑스에 들어왔다. 히데가 엑스에 들어 온

직후 파타도 엑스에 참여하게 되어, 이 때에 엑스의 라인업은 엑스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의 최고의 실력자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처럼 엑스에서는 멤버 교체가 잦았기 때문에, 엑스 출신 음악가가 현재 일본 인디 음악계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

 

 

<전성기 (1988년-1992년)>

 

1988년 4월 14일, 엑스의 데뷔 앨범인 《VANISHING VISION》이 엑스타시 레코드에서 발매되었고, 300시간만에 전량 매진되었다.

6월엔 “Vanishing Tour”라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고, 10월엔 “Burn Out Tour”를 일본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엑스는 1988년에 코미디극인 “도쿄 팝”에 참여하였다.

 

인디 밴드 대회에서 우승한 후, 엑스는 소니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고, 1989년 1월 6일에 메이져 데뷔 앨범인 《BLUE BLOOD》를 발매했다.

3월엔 “Blue Blood Tour”를 시작했다. “Blue Blood Tour”와 “Rose & Blood Tour”에서 싱글인 《紅》과 《ENDLESS RAIN》이 발매되어

일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렀고, 이들의 대표곡이 되었다. 또한, “Blue Blood Tour”의 근황을 담은 비디오인 “Blue Blood Tour

Bakuhatsu Sunzen Gig”가 나왔으며, 후엔 DVD로도 출시되었다. 그 해 엑스는 여러 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일본 음악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Rose & Blood Tour” 콘서트 도중, X는 한차례 위기를 맞는데, 투어 공연으로 요시키의 건강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투어 콘서트는 부도칸과 오사카조 홀에서 2회의 라이브 공연을 마친 1990년 3월에 재개되었다. 엑스는 이어서 1990년 11월 24일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다음 앨범인 《Jealousy》 제작 작업에 들어갔다.

 

《Jealousy》는 1991년 7월에 출시되었고, 5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일본 최대의 라이브 공연장인 도쿄 돔에서 새 앨범 발매 후 첫번째

공연을 실시했다. 1992년에는 3일 연속으로 두번째 도쿄돔 공연을 하게되는데 타이지에게는 X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다. 타이지는

요시키와는 다른 음악을 추구했고, 타이지는 엑스를 탈퇴한 후 밴드 Loudness와 D.T.R,Cloud Nine,音風에서 활동한다.

1992년에 엑스는 미국의 펑크 록 밴드인 엑스와 이름이 겹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세계 진출을 위해 엑스 재팬으로 그룹명을 개명한다.

이와 동시에 타이지가 탈퇴하고 새 베이시스트 히스를 영입하게 되었다.

 

<변화와 해체 (1993년-1997년)>

 

 

다음 앨범 발매를 위해, 엑스 재팬은 소니 레코드를 떠나 아틀란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는다.

<ART OF LIFE>는 1993년 8월에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에는 29분 길이의 앨범과 동명의 한 곡만 수록되어 있다. 〈ART OF LIFE〉는

라이브 공연으로 단 3번만 공연되었을 뿐이다. 그 이후,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다. 히데는 1994년에 첫 솔로 앨범인

《Hide Your Face》를 냈는데, 이 앨범은 엑스 재팬과는 다른 음악,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얼터너티브 록이 가미되어 있었다. 요시키는

밴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싱글 〈Foreign Sand〉를 같이 작업하고 일본 대표로 키스의 헌정 앨범인 《Kiss My Ass: Classic Kiss

Regrooved》의 수록곡인 〈Black Diamond〉의 오케스트라 파트를 맡았다. 엑스 재팬의 노래들을 오케스트라단이 편곡한 앨범인

《Eternal Melody》 또한 발매되었다. 이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과 함께 작업한 것이다.

 

《DAHLIA》의 레코딩이 끝나지 못한 채로, 1995년 11월, 전국 투어 《DAHLIA TOUR1995-1996》를 개최. 요시키의 컨디션이 양호하지

못해, 1~2주마다 1개의 장소에서 2일공연으로 비교적 느슨한 일정이었지만, 1995년 12월, 센다이 공연의 중지.

1996년 3월 14일, 나고야 공연 2일째에 요시키가 라이브중 목 디스크가 재발 되어, 이후의 투어는 모두 중지되어 사실상 투어가 종료 된다.

 (열 여덟 공연 중, 일곱 공연이 중지가 되어 버렸다.)

 

1996년, 엑스 재팬이 3년간 작업한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DAHLIA》가 발매되었다. 또한 이 때부터 엑스 재팬은 파격적인 의상을

대신하여 각자 원하는 평범한 패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DAHLIA》는 1997년 해체 전의 엑스 재팬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되었다.

엑스 재팬의 해체설은 단지 소문에 불과했으나, 1997년 9월22일에 엑스 재팬이 토시 없이 공식 기자 회견을 열면서 해체설은 소문만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엑스 재팬은 결국 그 해 12월 31일에 도쿄 돔에서 마지막 콘서트인 “THE LAST LIVE~최후의 밤~을 열었다.

 

토시의 엑스 재팬 탈퇴에는 많은 설이 있는데, 토시가 사교(邪敎)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토시는 이런 주장들을 부인했고

이미 1996년 4월에 엑스 재팬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일년 전엔 소속사 사장인 마사야를 만나 화려하고 성공한 록 스타로서의 삶은

자신을 오히려 힘들게 했기에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놓았다고도 발표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의 탈퇴가 요시키 본인도

인정 하듯이, 그를 악기와 같이 취급했던 요시키의 독선적인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

 

 

<해체 이후 (1998년-2007년)>

 

해체 이후에도 엑스 재팬의 컴플레이션 음반과 라이브 음반은 계속 발매되었다. 해체 이후의 엑스 재팬의 멤버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임했다. 히데는 계속해서 전에 자신이 소속했던 밴드의 인원 일부가 포함된 스프레드 비버라는 밴드와 함께 솔로 활동을 계속 했다.

싱글인 《ROCKET DIVE》로 성공을 거두게 되고 1998년 그의 유작인 《PINK SPIDER》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다.

그리고, 1997년 2000년에 재결성을 염두에 두고 엑스 재팬은 해체되었지만, 1998년 5월 2일 히데의 죽음으로 사실상 이룰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토시 여러 개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각지의 사회 봉사 시설을 방문하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3000번 이상의 콘서트를 열었다고 한다.

파타와 히스는 스프레드 비버의 프로그래머인 I.N.A.와 함께 2001년에 도프 헤즈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2개의 음반을 발표했으나 보컬의

잇다른 탈퇴로 활동을 곧 접어야 했다. 히데의 헌정 음반인 《hide Tribute Spirits》에 참여하기도 했다.

히스는 이후 솔로 활동으로 전향했고, 파타는 레인에 스프레드 비버에서 건반을 맡고 있는 D.I.E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참여했다.

 

요시키는 히데의 사망과 엑스 재팬의 해체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을 피해 몇년간 미국에서 지내며 드럼을 연주하지 않았다.

요시키의 우울증설은 여러 곳에서 제기되었다. 요시키는 또한 유치원 시절부터의 오랜 친구였던 토시와 결별했고 “THE LAST LIVE ~

최후의 밤~”에서 일부 팬들에게 공격을 받기도 했다. 최근 몇년간 요시키는 활발한 활동과 안정된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글로브라는

팝 밴드에서 잠깐 활동하는 등 여러 음악 활동에 임했다.

 

한국의 록 밴드인 엠씨 더 맥스와 더 트랙스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그의 솔로 프로젝트인 바이올렛 유 케이로 활동하였다.

영화 〈카타콤베〉에서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07년 5월 25일에 슈퍼 그룹인 스킨을 결성했으며, 이 밴드엔 일본의 유명한 팝록

아티스트인 각트와 미야비, 루나 씨의 기타리스트 스기조가 참여했다. 스킨은 그 해 6월 29일 캘리포니아의 롱 비치의 애니메 액스포에

참여했다.

 

 

<재결성 (2007년-)>

 

2007년 2월, 토시가 그의 웹 사이트에 다시 밴드에 참여할 의사를 밝히며 엑스 재팬의 재결성 논의가 시작되었다.

3월, 토시는 요시키와 자신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뉴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소문만이 무성하다가 엑스 재팬 공식 사이트는 10월 18일에 엑스 재팬이 신곡과 함께 재결성되었다고 발표했다.

엑스 재팬은 2007년 10월 22일에 도쿄 오다이바의 쇼핑몰인 아쿠아 시티 위에서 만 여명의 팬들 앞에서 신곡 〈I.V.〉의 뮤직 비디오가

촬영했다. 해체 후 10년하고도 1개월만이었다. 《I.V.》는 엑스타시 뮤직과 901 하이랜드 뮤직에서 발매되었는데, 영화 쏘우 4의 타이틀

곡이었다. 〈I.V.〉는 요시키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엑스 재팬의 마지막 멤버 전원이 참여하여 녹음했다. 이미 사망한 히데는, 생전에

녹음한 미발표 기타 트랙으로써 대신했다.

 

2008년 1월 20일, 요시키는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 재팬 재결성 기념 콘서트인 “X JAPAN 공격 재개 2008 I.V. ~파멸을 향하여~ 파괴의 밤,

창조의 밤”을 3월 28일과 3월 30일에 도쿄 돔에서, 5월 2일에 기타리스트인 스기조와 함께 히데 10주기 추모 콘서트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후 28, 30일의 재결성 이후 첫 콘서트 예매가 폭주하자 29일에도 공연할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싱글앨범 《I.V.》는 아이튠스

스토어를 통해 23개국에서, 그리고 히데를 추모하는 곡인 〈Without you〉를 포함한 새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I.V.〉와 〈Without you〉는 영어와 일본어 두 버전의 곡이 녹음, 발매될 것이나, 언제 출시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토시는 또한 마이 스페이스의 일본 록 레볼루션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요시키와는 별개의 몇개의 신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발매 직후

 I.V.는 일본 아이튠스 차트에서 엑스 재팬의 이전 노래들과 함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Rusty Nail〉은 10위권으로, 〈Forever Love〉는

재편곡된 동일곡과 함께 20위권으로, 〈THE LAST SONG〉과 〈Scars〉는 100위권에 진입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엑스 재팬의 노래가

순위권에 진입하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미국 아이튠스 스토어의 "What's Hot(화제의 노래)" 코너에 들어갔다.

 

2008년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돔에서 엑스 재팬 콘서트가 열렸다. 28일엔 〈파괴의 밤〉, 29일엔 〈무모한 밤〉, 30일엔 〈창조의 밤〉

이라는 이름으로 3일 연속으로 개최했으며, 히데의 빈자리엔 생전에 연주했던 부분을 재생하거나 LUNA SEA의 기타리스트 스기조가 대행

하여 연주하였다. 28일의 공연이 늦게 시작되고 요시키가 드럼 연주 중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 해 4월 3일에 요시키는 기자 회견을 통해 7월 5일 파리 재팬 엑스포 공연, 9월 13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을 예정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공연할 뜻을 밝혔다. 그리고 엑스 재팬 베스트 앨범을 세계 각지에서 발매할 예정이며, 새로운 멤버 영입 가능성을 비쳤다.

 

5월 4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행해진 히데 사망 10주기 추모 라이브인 〈hide memorial summit〉에서 엑스 재팬은

요시키가 히데를 추모하며 지은 곡인 〈Without you〉, 히데의 솔로 음반에 수록된 곡인 〈PINK SPIDER〉등을 연주하였다.

이번 재결성에 많은 팬들은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으나, 요시키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재결성은 엑스 재팬의 마무리를 잘

맺으려는 것일 뿐, 오래 활동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으나 4월 3일 요시키의 기자 회견에서 세계 진출을 암시했기 때문에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앨범

• 《VANISHING VISION》 (1988년 4월 14일, 인디앨범)
• 《BLUE BLOOD》 (1989년 1월 6일)
• 《Jealousy》 (1991년 7월 1일)
• 《ART OF LIFE》 (1993년 8월 28일)
• 《DAHLIA》 (1996년 11월 4일)
• 《BLUE BLOOD (리마스터링 특별한정 재판매판)》 (2007년 2월 14일)
• 《Jealousy (리마스터링 특별한정 재판매판)》 (2007년 2월 14일)

싱글

• 《I'LL KILL YOU》 (1985년 6월 15일)
• 《Orgasm》 (1986년 4월 20일)
• 《紅》 (1989년 9월 1일)
• 《ENDLESS RAIN》 (1989년 12월 1일)
• 《WEEK END》 (1990년 4월 21일)
• 《Silent Jealousy》 (1991년 9월 1일)
• 《Standing Sex》 (1991년 10월 25일)
• 《Say Anything》 (1991년 12월 1일)
• 《Tears》 (1993년 11월 10일)
• 《Rusty Nail》 (1994년 7월 10일)
• 《Longing 〜중단된 melody〜》 (1995년 8월 1일)
• 《Longing 〜절망의 밤〜》 (1995년 12월 11일)
• 《DAHLIA》 (1996년 2월 26일)
• 《Forever Love》 (1996년 7월 8일)
• 《CRUCIFY MY LOVE》 (1996년 8월 26일)
• 《SCARS》 (1996년 11월 18일)
• 《Forever Love (Last Mix)》 (1997년 12월 18일)
• 《THE LAST SONG》 (1998년 3월 18일)
• 《Forever Love (재발매)》 (1998년 7월 22일)
• 《SCARS (재발매)》 (1998년 7월 22일)
• 《Forever Love" (재발매)》 (2001년 7월 11일)
• 《I.V.》 (2008년 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