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은 “마이클, 록을 배우다”라는 뜻의 밴드명이 독특해 쉽게 기억되는 밴드다. 팝에 가까운 소프트 록을 주로 해온 MLTR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누려 왔다. ‘25 Minutes’ ‘Sleeping Child’ 같은 곡들이 쉽고 예쁜 멜로디에 힘입어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4인조였던 MLTR은 지난 2000년 베이시스트 소렌 매드센이 빠지면서 야샤 리히터(보컬), 미켈 렌츠(기타), 코어 완셔(드럼) 3인조로 재편성,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Blue Night Lately you have been asking meif all my words are trueDon't you know I'll do an..
1995년 리더 싱어이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인 지베릇 호이옘을 비롯해 프로데 야곱센(bass), 로베르트 부뤼스(guitar)로 결성된 노르웨이 남성 3인조 얼터너티브 락 밴드로 80년대 중, 후반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그룹 A - ha 의 대를 이어 노르웨이를 짊어질 팝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루블랑 페테르센(drum)은 2002년도 두번째 앨범 작업부터 참여했다.노르웨이를 위시한 스칸디나비아를 비롯, 독일,영국,프랑스에서 탄탄한 인기를 얻은 이들은 유럽 전역의 라이브 공연 계획이 잡혀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7,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톰 페티, 믹 재거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George Drakoulias 가 준비한 LA 공연을 하기도 했다. Grit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