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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지방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어딘가에는

 가끔씩.. 심심한 하늘나라의 천사들이 내려와서 낙서를 하고 가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낙서중에는 이런 구절도 있다고 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요

 

천사의 낙서란 제목으로 잘 알려진 이곡은

다니엘 비달의 1969년 데뷔곡이며 첫 히트곡이기도 합니다. 

 

 

Aime ceux qui t`aiment

 

 

Dans les plaines de l'Ukraine
Sur les murs gris des maisons
Les gens ecrivent eux-memes
En lettres dans ce dicton
"Celui qui passe la porte
Une seule fois en ami
Peut revenir de la sorte
S'il le veut toute sa vie"


* Aime, aime ceux qui t'aiment
Meme si la peine
Fait tomber la pluie
sur tes "je t'aime"
Et si tu aimes
Aime ceux qui t'aiment
L'amour que tu semes
Te revient toujours *

 

Je me vois dans cette plaine
Sur le seuil de ma maison
Tu m'apportes quelques graines
Et tu entres sans facon
Puis, avant que tu reprennes
Ton chemin vers l'horizon
Pour que ton coeur se souvienne
Moi, je t'apprends ma chanson


* refrain

Mon reve quitte la plaine
Et je laisse ma maison
Avec un peu de moi-meme
Mais je garde la chanson
Que tout au long de la route
Toi et moi nous chanterons
Mon coeur n'a plus aucun doute
Quel que soit mon horizon
* refrain

 

우크라이나의 평원 속에서
집들의 회색벽 위로
사람들은 문을 스쳐가는 이야기들을
황금빛 언어로 쓴다.
일찌기 단 한번 친구로서 다음과 같이 돌아갈 수 있으리
만일 그가 그의 인생을 통해 그(친구)를 원한다면....
*사랑하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라


그것이 고통일지라도
네가 사랑하는 대지위로 (사랑의) 비를 뿌려라.
그리고 네가 사랑을 하려면
사랑하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네가 뿌린 사랑은 언제나 네게 돌아오리니*


나는 이 평원속에서 나를 본다
내 집의 문간위에
나는 그대에게 몇 알의 사랑의 씨를 주었노라.
그대는 그의 시속에 빠져 있구나
(잃었던) 내 마음이 되살아나는 (추억의) 지평선에로의 길에
접어들기도 전에
내 그대에게 내 노래를 가르쳐 주리라.


-반복 -
나의 꿈은 평원을 떠난다
나는 내 노래의 일부와 함께
나의 집을 남겨두고 왔노라.
그러나 나는 둥근 천장을 따라 온통 내 노래를 간직해 두었으니
내 이 노래를 다시 찾으리라
내 마음엔 단 하나의 의혹도 없으리니
오~ 나의 (추억의) 지평선이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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