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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hanson

Le petit prince / Gerard Lenorman

피터팬2 2008. 6. 14. 11:15

 

 
 

 

프랑스 샹송과 전통 포크음악을 현대적으로 접목시킨 싱어송 라이터...
1988년 제33회 Eurovisono Song contest에 참가하여 알려진 가수입니다.
 
프랑스 샹송계의 "영원한 어린왕자" Gerard Lenorman...
센티멘탈한 멜로디와 순수하고 진실된 노랫말로 1970년대
가장 로맨틱한 싱어로 알려집니다.
 
1960년대 말 데뷔 당시 브리짓 바르도에게 곡을 주기도 하였으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실비 바르땅과의 투어, 줄리앙 클락을 대신해
뮤지컬 [Hair]의 주연자리를 제의 받을 정도로 그의 음악적 역량과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은 훗날 수십여장의 디스코그라피로
입증받게 됩니다.
 
1971년 첫번째 앨범 수록 싱글 'Il'는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대표곡으로는'La Ballade Des Gens Heureux',
'Les Matins d'hiver', 'La Fete Des Fleurs' 등....
 
 
Le petit prince
 
 
On ne sait pas qui il est
On ne sait pas d'oû il vient
Il est né avec la rosée du matin
Une rose entre ses mains
Voyageur de l'infini
Jeune Prince de la lumière
Tu connaissais tous les secrets de la nuit
Les chemins de l'univers

{Refrain:}
J'attendrai ton retour
Jusqu'à la fin des jours
J'attendrai ton retour
Ma splendeur d'amour

Il est venu sur la terre
Et n'a vu qu'un grand désert
Quelques fleurs sauvages,
Un renard argenté et un poète égaré
Il s'ennuyait bien souvent
De sa rose de ses volcans
Il a demandé au serpent son ami
De le ramener chez lui
{au Refrain}

J'attendrai ton retour
Jusqu'à la fin des jours
J'attendrai ton retour
Prince blond de l'amour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아침햇살 장미와 함께 태어났죠.
그의 손에든 한송이 장미.

무한한 여행자,
빛처럼 아름다운 어린 왕자,
그댄 알고있죠,
어둠의 비밀들도,우주의 모든 길들도.

난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릴테요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난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릴테요
내 눈부신 사랑.

그가  지구에 왔을때,
그가 본 건
광활한 사막,
그리고 몇몇 야생화,
금빛 여우 한마리와
한사람의 길잃은 시인뿐.

그는 자기 장미꽃과 화산에
아주 금새 싫증을 내곤 했지요.
그는 친구인 뱀에게
자기집으로 보내달라고 했죠.

난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릴테요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난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릴테요
내 사랑, 금발의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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