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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한 후, 2코스로 접어든다...
북부해안은 괭생이 모자반에 의해 점령당했는데, 이곳은 파래가 넘쳐 그 악취가 심하다.
식산봉 정상에서 도시락을 들며 한동안 휴식한다...
어렸을 적 마을 거리에 있었던 그런 가게 풍경
관리 소홀인가... 올레 열풍도 사라진 요즘을 대변하는 것 같아 씁슬한 느낌이 든다
좁은 소로였는데 차가 다녀도 될 듯이 넓어졌다
전방에 보이는 대수산봉
오늘 햇볕이 너무 따갑다....주룩주룩 흘리는 땀을 훔치며 쉼없이 걷는다...
대수산봉 정상
섭지코지 방향
너무나 갈증이 심해 전방에 있는 펜션에 들러 물한병을 사, 벌컥벌컥 들이키고...
혼인지 내에 있는 전통혼례관
삼공주추원사
온평마을에 있는 어떤 집의 입구가 정겹다
이 집은 마당 정원을 아주 잘 가꿔 놓았다
환해장성
2코스 종점
제주로 돌아 가려면 온평포구에서 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약 15분 정도 걸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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