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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휴식 후, 제주 올레 코스 중 가장 긴 4코스를 출발...
4코스는 1년 만에 다시 돌아본다.
4코스는 해안길과 중산간길이 반반으로 이루워져 있다.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갯늪
해양수산연구원
해병대길
1년 전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거의 마무리 중인 농협제주휴양소
이곳은 다른 리조트
5코스 해안길과 비슷한 산책길 같은 곳
장끼
제주도엔 꿩이 아주 많다.
귤밭 주위에 항상 향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1년 전과 비교해 아주 약간만 큰 것 같다
잡풀만 무성한 인적 없는 체육시설
4코스 중산간 지역엔 노지귤밭 및 하우스가 무지하게 많다.
다시 해변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귤밭, 하우스 단지 등이 이어진다.
망오름 입구
정상까지 지그재그로 올라간다
망오름 정상
정상에서 본 풍경
토산봉수
반대쪽 토산봉 입구
영천사 대웅전
중산간 지역을 벗어나는 지점
다시 해안길로 접어든다
3코스도 그렇지만 4코스 해안 및 도로에 수산회사들이 길을 따라 이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의 해안과는 다르게 볼품 없어 보인다.
올레길의 좋은 점은 무념무상으로 걷는다는 점이다.
거리가 길든 짧든 걷다보면 아무런 생각없이 걷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다가 지나치는 풍경에 눈을 주기도 하고, 감상에 젖기도 한다.
벌포연대
이제 1km 남았다.
4코스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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