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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4코스를 갈까 14-1코스를 갈까 고민하다가
짧아진 14-1코스는 다시 원상대로 복귀되면 진행하기로 하고 14코스를 선택하였다.
곶자왈이 좋은 14-1코스가 거의 반토막이 났다.
이쪽에서 보이는 저지오름의 모양은 그져 둥그스름하다
수박밭의 수박들의 씨알이 너무 작다.
그동안 가물어서 성장이 잘 되지 않았나보다
이 제주도엔 이런 넝쿨식물들로 인해 나무들이 뒤덮힌 곳이 태반이다.
정상적인 나무들의 성장 및 숲의 다양성이 이런 식물들로 인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선인장꽃이 만발해 있다
이곳부터 해안이 나올 때까지 계속 둑방길을 따라 진행한다
이 녀석이 좁은 길을 막고 있어 내가 옆으로 피해 진행하였다
월령마을 입구
한경면 방향
선인장 자생군락지를 지나며
월령포구
풍력발전기를 볼 때마다 돈키호테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비양도
아이들의 작품들이 마을 골목길 담벽에 걸려있다
금릉포구
금릉으뜸원 해변
이쪽 금릉해변과 협재해변이 7/1부로 해수욕장이 개장되어 사람들이 많다
협재해변
협재포구
옹포포구
한림항 해안길
한림항
14코스 종점 및 15코스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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