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04.20(일) ● 코스 : 용문사주차장 - 용문사 - 마당바위 - 8부능선 - 능선하산 - 용문사 ● 가는길 : 청량리역 (중앙선) - 용문역 - 용문사행 버스 (청량리에서 용문역까지 약 50분 소요. 용문역에서 용문사까지 약 20분) ※ 거의 완전히 푸른잎으로 갈아입은 용문사의 신록... 용문사 은행나무의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자태... 푸르른 잎새들에서 강한 생명력을 느낀다. 뜻하지 않은 정상 부근 공사로 인해 산행에 제지를 받고, 정상을 800m 남기고 아쉬운 하산을 하였다. 행정 편의주의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고 40년 만의 정상개방이란 문구가 무색하다. 그럴바엔 아예 등로 초입부터 못오르게 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주차장에서 본 매표소 방향 (입장료 \1,8..
Think Twice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출신의 중견가수인 그는 1955년에 시칠리아 (Sicilia, 이탈리아의 자치주이자 지중해 최대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났다. 저음의 베이스톤에서 순식간에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슬픔과 통한의 울부짐을 표현해내는 가수.. 많은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재주 많은 사람이기도하는 그의 음악은 대부분 사랑에 관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나오는 그의 목소리와 노래의 전주와 간주부분에 깊은 애수를 느끼게 하는 스트링 선율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 주면서 더욱 애처롭고 슬프게 만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