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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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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Jour Tu Reviendras / Mireille Mathieu 영화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에서 쓰인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가사를 붙여 부른 명곡.... Un Jour Tu Reviendras Quand le soleil va se perdre à l'horizon Tous nos souvenirs me font souffrir encore Et le soir dans l'ombre de notre maison J'ai besoin de sentir tes mains sur mon corps Un jour tu reviendras, souviens-toi de la terre Qui sans toi ne fleurie pas, souviens-toi de moi Un jour tu comprendras que malgré ton a..
You Needed Me /Anne Murray You Need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
Manha De Carnaval / Astrud Gilberto 브라질 출신의 아스트루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는 63년 남편인 Joao Gilberto의 주선으로 인해 Stan Getz의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며 데뷔하여 보사노바 음악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로 꼽힌다. 대표앨범으로는 스탄 겟츠와의 합작앨범인 [Getz/Gilberto], 65년에 발표한 솔로앨범 [The Astrud Gilberto Album] 등이 있다. 흐르는 음악은 영화 "정사"의 OST로 쓰여졌던 음악이기도 하다. 이루기 힘든 무모하지만 애절한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잔잔하게 가슴을 적시던 음악이다.
Si Tu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 Angela Carrasco 1945년 도미니카에서 출생... 프리마돈나 Angela Carrasco Si Tu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Pregúntale a la noche si ha visto alguna vez dos pieles abrazándose; en una misma piel Mi cuerpo es casi tuyo tu cuerpo es casi yo dos islas que se buscan entre la niebla de las dos. Si tú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donde quiera que estes amor contigo estaré. Porqu..
Donde Voy / Tish Hinojosa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 많은 불법이민자들...미국에 가기만 하면 먹고 살 수 있다는 일념하나로, 비교적 경비가 뜸한사막지역을 통해서 국경을 넘으려고 수십 킬로미터에 달하는거리를 걸어서 가다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국경수비대에 잡혀도 돌려 보내는 거 이외에 별다른 제재가 없기 때문에 몇차례고 성공할 때까지 시도를 한다고 한다. 설령 밀입국에 성공했다고 해도 불법이민자라는 신분때문에 저임금 속에고되고 힘든 일 밖에 할 수 없어 웬만해서는 어려운 생활을 면하기 어렵다..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되고 힘든심경을 노래한 것이 이 "Donde Voy" 이다... 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Les Amants / Charles Dumont & Edith Piaf 에디뜨 피아프와 그녀의 전 남편 샤를르 듀몽이 1961년에 발표한 아름다운 사랑 노래. 연인들 이란 제목의 이 노래는 두 사람이 이혼한 후 발표해 당시 다시 부부로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낳기도 했다. 이 노래를 발표한 후 이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연인사이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Les amants Quand les amants entendront cette chanson C'est sur, ma belle, c'est sur qu'ils pleureront... Ils ecouteront Les mots d'amour Que tu disais Ils entendront Ta voix d'amour Quand tu m'aimais Quand tu croyais que tu m'..
Le Métèque / Georges Moustaki 지금의 40대와 50대에게 그의 이름은 아련한 추억과도 같다. 풍성한 턱수염, 읊조리는 나직한 목소리 그리고 그 목소리를 잘 받쳐주는 간결한 기타가락. 무스타키가 곧 샹송의 동의어로 여겨질 정도로 그는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이름이었다. 프랑스 사람은 아니었지만 가장 프랑스적인 샹송을 부른 가수로 유명한 무스타키... 무스타키는 현대 샹송의 아버지격으로 인정받는 조르주 브라상과 레오 페레의 뒤를 이었던 인물. 그는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를 작곡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에서는 에디트 피아프나 이브 몽탕이 세계적으로 유명해도 국제적인 샹송을 부른 데 비해 무스타키는 프랑스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프랑스적인 샹송을 부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espues De Todo / La Buena V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