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에서 일어나는 말에 의한 오해와 편견에 가슴이 아플때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한 번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천냥빚을 갚을 수 있는 말이 있고, 상대방을 죽일 수도 있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과 과 입니다. 그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내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깊이 생각하고 그 다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지금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상대방이 들어서 좋지 않을 말이라면 삼가야 합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은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입술을 잘 지킬 때 그의 사랑과 인간관계도 잘 지켜..
Lacrime Di Marzo(3월의 눈물) Claudio Baglioni 는 1951년 5월 16일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건축학도와 음악인과의 기로에서 방황하다 결국에는 음악인의 길을 택하고 그룹을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하다 솔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리하여 1970년 발표하게 된 것이 [Claudio Baglioni] 앨범이다. 전작을 발매하고 얼마간의 세월이 지난 후 Baglioni는 1971년에 두 번째 앨범인 [Un Cantastorie Dei Giorni Nostri] (A Cantastorie Of The Days Ours)를 발표하게 된다. 사실 지금의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도 안 갈 정도로 1집에서는 대중들에게그렇게 커다란 호응을 받지 못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