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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프랑스 대중 문화의 변혁을 주도했던 영원한 반항아 Michel Polnareff..
미쉘 뽈나레프의 예술은 지구 반대편에서 살아가던 당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에서도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
Michel Polnareff는 프랑스 대중음악 역사상 전통 또는 관습적인 형태와는
가장 거리가 먼 아티스트로 평가된다.
물론 이런 '대세에 대한 저항'은 그가 프랑스식 싱어송 라이터라는 것에서
기인하며 실제로 그가 발표한 작품 대부분은 어떤 작품을 봐도 샹송을 포함해
당대의 음악 형식과는 다른 차별성을 띠고 있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미쉘 뽈나레프를 가리켜
"날아오는 파도에 역행하여 대항했던 수영선수"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뽈나레프의
음악 인생은 평범하거나 뻔한 것을 거부하는 기인의 삶이었습니다..
J'ai du Chagrin Marie
I'm so sad 'cause I lost my friend, I'm so sad 'cause I lost,
Je n'ai plus d'ami dans ma vie, J'ai tant de chagrin, Marie,
I'm so sad 'cause I lost my friend, I'm so sad 'cause I lost,
Ce matin, il s'est endormi, Marie, je pleure un ami..
나는 몹시 슬퍼요, 친구를 잃었기에.. 몹시 슬퍼요, 그녀를 잃었기 때문에
나의 일생동안 더이상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마리, 나는 너무 두렵고 원통스러워요
나는 몹시 슬퍼요, 친구를 잃었기에.. 몹시 슬퍼요, 그녀를 잃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 그녀는 잠들었어요. 마리, 난 친구들 앞에서 울고말았어요..
Ma foi, l' est parti pour jamais, Pour jamais, pour jamais,
Ma foi , l'est cache dans le ciel, Dans le ciel, dans le ciel
I'm so sad 'cause I lost my friend, I'm so sad 'cause I lost,
Ils l'on-t emmene ce matin Je suis pres de Marie..
나의 믿음이여, 영원히 가버렸어요. 영원히, 영원히
나의 믿음은, 하늘 속으로 숨어버렸어요. 하늘 속으로, 하늘 속으로..
나는 몹시 슬퍼요, 친구를 잃었기에.. 몹시 슬퍼요, 그녀를 잃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그것을 받아들였어요. 나의 여자친구가 눈을 감은 거예요
Certainement que j'ai du chagrin, J'ai du chagrin, Marie,
Donne-moi, donne-moi la main Dans ce jardin fleuri,
Ma foi, ne jouera plus jamais, Plus jamais, plus jamais,
Il a emporte ses jouets Dans le ciel, dans le ciel..
정말로 나는 슬프답니다. 나는 슬퍼요, 마리
허락해주세요, 나와 결혼해주겠다고.. 이 코팅된 정원에서 말이예요..
나의 믿음이여, 결코 다시 살아날 수 없을테죠. 결코 다시는, 결코 다시는...
장난으로만 믿고싶어요. 하늘 속으로, 하늘 속으로..
I'm so sad 'cause I lost my friend, I'm so sad 'cause I lost,
Je suis perdu sur mon chemin, J'ai tant de chagrin, Marie,
I'm so sad 'cause I lost my friend, I'm so sad 'cause I lost,
Donne-moi, donne-moi la main, Marie, j'ai trop de chagrin..
나는 몹시 슬퍼요, 친구를 잃었기에.. 몹시 슬퍼요, 그녀를 잃었기 때문에
나는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마리, 나는 너무 두렵고 원통스러워요
나는 몹시 슬퍼요, 친구를 잃었기에.. 몹시 슬퍼요, 그녀를 잃었기 때문에
허락해주세요, 나와 결혼해주겠다고.. 마리, 나는 너무나 많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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