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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이 바로 쇠소깍으로 발길을 옯기며...
이곳이 예전 6코스 시작점이었다
생이돌
게우지 코지
섶섬
제지기 오름 정상
오름에서 바라 본 문섬과 범섬
섶섬
보목포구
뒤돌아 본 제지기 오름
구두미 포구
문섬을 당겨 본 모습
범섬을 당겨 본 모습
당겨 본 정방폭포
소천지
국궁 연습장
칼호텔 내의 아름다운 정자
칼호텔
소정방폭포
공사 중인 중간 스템프 장소
정방폭포
신분증을 분실하여 공짜로 볼 수 있는 이곳을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기는 뭐하고 해서 멀리서나마 찍어본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으로 보는 정방폭포 모습이다.
지난 번 올레길에선 그냥 지나쳤었다.
지난 주 10코스 종점에서 지갑을 분실하여 카드,현금,신분증 등을 모두 분실하였다.
올레길을 마치고 홍마트 앞에서 잠시 앉아 있다, 급히 버스에 올라타고 난후
20 여분 후에 지갑이 분실된 사실을 깨닫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 서둘러 버스에서 내렸다.
같은 곳에 내린 어떤 분이 집으로 가다가 다시 내쪽으로 오더니
지갑을 잃어버려 버스비도 없잔냐면서 선뜻 10,000원을 주신다...
염치불구하고 돈을 받으며 계좌번호라도 알려달라니 괜찮다며 손사레를 치신다...
고마움과 더불어 오랜동안 사람들에 진절머리를 느껴, 되도록이면 타인과의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돌아오지 않는 내 지갑과 대비되어 이분의 행동을 보며
다양한 인간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본다.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지 않는가....
정방폭포 상단
서복공원 입구
칠십리 음식 특화거리
예전엔 직진 방향이 6-B코스였고, 오른쪽으로 길을 건너 이중섭 미술관 방향이 6-A 코스로 불렸으나
지금은 6-B 코스는 없어졌고, 6-A 코스도 길이 상당히 바뀌었다.
서귀초교
서귀진지
한 외국인이 홀로 공연을 하고 있다.
이중섭 생가
이중섭미술관
예전 코스는 앞쪽 올레시장을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왼쪽으로 껶여 진행한다.
6코스 종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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