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올레 7코스 ①

○ 일시 : 2017.06.04(일)

○ 코스 : 올레 7코스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월평마을 야왜당목 : (17.7km) : 08:15 ~ 13:10 : (4시간 55분 소요)]

             올레 8코스 [월평마을 야왜당목 ~ 대평포구 : (18.8km) : 13:20 ~ 16:50 : (3시간 30분 소요)]

올레 7코스

올레 8코스

7코스도 예전엔 외돌개가 시작점이였지만, 지금은 중앙동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가 시작점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전체 거리도 3km가 늘어났다.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781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하차하여 여행자센터까지 약 10~15분 정도 걸었다.

맑고 햇살이 따가운 날....아름다운 외돌개에서 2시간 여를 머물고...

8코스는 대평포구 종점에서 마지막 버스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지 않아 조금 불안하여 속보로 진행하였다.

올레 해안길 중,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고 멋있는 7코스...역시 명불허전이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칠십리공원 입구

매화공원

폭포 전망대에서 본 천제연폭포

당겨 본 선녀탕

당겨 본 범섬의 해식동굴

KBS 서귀포 방송센터

문섬

월드컵 경기장 방향

삼매봉 정상의 팔각정

선녀탕

황우지 해안 12동굴 중 일부

정면의 바위가 외돌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외돌개에서 경치를 감상하고...

예전엔 바위전망대가 오픈이 되었지만 지금은 목책이 둘려쳐져 들어갈 수 없게 해놨다.

그래도 경치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고, 안전과 자연보호를 위해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