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올레 10코스 ②

용머리 해안의 절경에 한껏 취하고, 역시 지난 번에 보지 못한 산방굴사도 다녀오기로 하고...

하멜 기념비

용머리 해안을 둘러 본 후, 산방굴사를 향하고...

산방굴사

산방굴사를 끝으로 올레길로 되돌아오고...

용머리 해안과 산방굴사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2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농부들의 결실...

산방굴사와 보문사를 당겨보고

당겨 본 형제섬

카이트 서핑, 서핑,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

화석 지대를 당겨본 모습

예전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방책으로 막아놓아 들어갈 수 없다

날씨가 흐려 한라산의 모습은 보일질 않고

마라도 가는 배타는 곳

송악산 입구

여기서 부터 경치 좋은 탐방로가 시작된다.

가파도를 당겨보며

왼쪽이 마라도, 오른쪽이 가파도

이쪽에서 한층 가파도가 가깝게 보인다

무우꽃

섯알오름 양민학살터

알뜨르 비행장에 있는 일제시대  제로센 비행기의 모형

격납고가 산재해 있고...

멀리 모슬봉이 보인다

예전엔 이 해변을 지나 모슬포항 앞으로 올레길이 나있었는데,

지금은 모슬포항을 지나지 않고, 길이 변경되었다

10코스 종점

오늘 9코스와 10코스의 경치를 제대로 만끽하였다.

홍마트 옆 정류장에서 50분 간격으로 있는 755번 버스를 타고 귀가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