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a Lunghini이 본명이다. 1973년 생. 8살 때 아역배우로 영화에 데뷰.... 그녀가 음악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86년의 일이다. 엘자의 목소리에 반한 영화감독 레지 바르니에의 제의로 제인 버킨과 함께 출연한 ‘ La Femme De Ma Vie(내 인생의 여인)’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이다. 그 해 10월에 발매된 이 영화의 주제곡 ‘ T'en Va Pas(떠나지 말아요)’는 엄청난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프랑스 내에서 130만 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고 9주 동안 차트 1위에 머무르며 엘자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주었다. 불과 13살의 소녀였던 그녀에게 ‘골드 레코드'는 커다란 부담일 수 있었고 이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본격적인 뮤지션..
La Vita Mia Vita mia, non sappiamo piu' afferrare, maneggiare, questo Amore che svanisce e sguscia via. Ti sei intristita e poi... poi ti sei stranita non dici piu : " Che bel tempo sei Tu! " Infatti piove, vorresti uscire e raffreddarti insieme a me. Io vestito, leggerissimo morrei e mi abbandonerei, per veder di nuovo la vita mia, rapidissimo addio. E guardo fuori, vedo cuori e sono gli alb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