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그녀는 1997년 16살의 나이로 참가한 La Rochelle Francofolies 음악 축제에서 Luc Plamondon이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Fleur-de-Lys 역을 맡겼다. 이후 2000년에 발매한 앨범 [Frangile]을 통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매력을 보여준다. Je voudrais que tu me consoles Je voudrais que tu me consoles Que tu me prennes dans tes bras Tu le faisais comme personne En trouvant les mots chaque fois Je voudrais que tu me ..
모로코에서 태어난 다니엘 비달은 어린 시절부터 사진모델로 활약했고,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거행된 음악 박람회에서 “에스페란사(희망)상”을 획득하면서 화려하게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작은 몸집에 사랑스런 금발머리에, 사파이어색의 눈동자를 가진 비달... 순식간에 유럽의 우상이라는 존재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는, 1969년 8월에 ‘천사의 낙서’로 데뷔, 다음해 1월에 두 번째 싱글 ‘캐더린’이 히트함으로써 일약 인기스타가 되었으며, 오리콘의 차트에는 다니엘 비달의 여러 곡들이 상위에 상당 기간동안 계속하여 랭크되어 일본 가요계에 외국 팝의 선풍을 불러 일으켰다. Pinocchio Monsieur, monsieur l'automne Je suis un peu triste Mon coeu..
Georges Brassens가 프랑스의 음유시인이라면, 그는 불어권 전체의 대표시인 가수이다. 그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시인으로 기억될 정도로 뛰어난 가사를 쓴 가수이다. 1956년의 "Quand on n'a que l'amour"(사랑밖에 없을 때)나, 1959년의 "Ne me quitte pas"(날 떠나지마)나, 다 전설이 된 노래지만, "Amsterdam"을 부른 Olympia공연의 1964년은 영원으로 남은 사건이다. 그래서 거리에서 돈벌기 위해 노래하는 가수들이 가장 많이 선곡하는 노래가 Amsterdam 이기도 하단다... Ne me quitte pas Ne me quitte pas, il faut oublier, Tout peut s'oublier qui s'enfuit..
Ce N'est Rien (아무 일도 아니에요) Ce n'est rien Tu le sais bien Le temps passe Ce n'est rien Tu sais bien Elles s'en vont comme les bateaux Et soudain Ça revient Pour un bateau qui s en va Et revient II y a mille coquilles de noix Sur ton chemin Qui coulent et c'est très bien Et c'est comme une tourterelle Et qui s'éloigne à tire d'aile En emportant le duvet Qui était ton lit Un beau matin... Et ce n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