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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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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Twice / Brook Benton Think Twice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Wish You Were Here / Blackmore's Night 헤비메탈과 일렉트릭 기타에 지대한 파급력을 행사하며 전설로 군림해왔던 리치 블랙모어가 그의 사랑스러운 피앙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나이트와 1990년대 중반 새롭게 결성한 밴드이다. 블랙모어스 나이트는 1998년 데뷔작 [Shadow Of The Moon], 1999년 두 번째 앨범 [Under A Violet Moon]에서..
Amami Ancora Una Volta / Carmelo Zappulla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출신의 중견가수인 그는 1955년에 시칠리아 (Sicilia, 이탈리아의 자치주이자 지중해 최대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났다. 저음의 베이스톤에서 순식간에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슬픔과 통한의 울부짐을 표현해내는 가수.. 많은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재주 많은 사람이기도하는 그의 음악은 대부분 사랑에 관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스며나오는 그의 목소리와 노래의 전주와 간주부분에 깊은 애수를 느끼게 하는 스트링 선율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 주면서 더욱 애처롭고 슬프게 만들어버린다.
En ecoutant la pluie / Sylvie Vartan 샹송계를 대표하는 명가수 실비 바르땅은 1944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났다. 1952년 프랑스로 이민을 온 실비 바르땅은 처음부터 가수에 뜻을 둔 것은 아니었다. 채 스무 살이 되기도 전인 1961년 오빠 에디 바르땅이 리드하던 밴드의 싱어가 갑작스레 그만두면서 엉겁결에 노래를 시작했다. 오..
Lacrime Di Marzo 외/ Claudio Baglioni Lacrime Di Marzo(3월의 눈물) Claudio Baglioni 는 1951년 5월 16일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건축학도와 음악인과의 기로에서 방황하다 결국에는 음악인의 길을 택하고 그룹을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하다 솔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리하여 1970년 발표하게 된 것이 [Claudio Baglioni] 앨범이다. 전작을 발매하고 얼마간의 세월이 지난 후 Baglioni는 1971년에 두 번째 앨범인 [Un Cantastorie Dei Giorni Nostri] (A Cantastorie Of The Days Ours)를 발표하게 된다. 사실 지금의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도 안 갈 정도로 1집에서는 대중들에게그렇게 커다란 호응을 받지 못했었..
Girl / F.R. David 프랑스태생으로 데뷔앨범 타이틀곡.이미 구라파 전역에서는 크게 히트 하고있는데 국내에서도 <서울음반>에서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죠. WORDS라는 타이틀의 곡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애창되고 있는 비지스의 60년대 빅 히트곡이 있고 지금은 해산된 전설의 그룹 몽키스(Monkees) 의 ..
Lily Marlène 외/ Marie Laforêt Lily Marlène 마리 라포레는 1940년 프랑스 서남부의 수라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마이테나 두메나크이다. 하이틴 무렵에「스타 탄생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응모한 언니를 따라 TV 방송국에 갔는데, 주재자인 레이몽 루소가 그녀의 미모에 주목하여 칸에서 실시되는 신인후보 콘테스트에 ..
La Plage / Marie Laforêt La Plage 프랑스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Claude Ciari의 연주로 잘 알려진 안개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원래는 벨기에의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얼마후 프랑스에 소개되어 Marie Laforet 등에 의해 샹송으로 불리워지기도.. 원제는 '누군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이라는 뜻의 달콤한 무드 풍의 칸초네로 '마리사 산니아'의 노래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 소개되어, 이후 멜로디는 그리이스 영화 "밤 안개 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 삽입되 더욱 유명해졌다. Mary Hami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