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일시 :   2017. 01. 01(일)

○ 코스 :   올레 20코스 (김녕서포구~제주해녀박물관 : 17.4 km (3시간 50분 소요)

              + 올레 21코스 (제주해녀박물관 ~ 종달바당 : 11.1 km (2시간 30분 소요)


[올레 20코스]




[올레 21코스]





새롭게 시작된 새해 첫날...

특별히 할 일도 없어, 배낭을 꾸리고 그만두었던 올레길이라도 걷고자 집을 나선다.

봄날 같은 기온에 걷기엔 그만인 날씨다...




포구 앞바다에 떠 있는 요트가 인상적이다.















지질트레일 길로 잘못들어 마을 안쪽에서 만난 특이한 나무.


한겨울에 만발한 동백꽃...




조간대




민간등대인 도대불








세기알 해변























김녕 성세기해변

























설문대 할망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는 두럭산


제주의 5대 산(한라산,성산,영주산,산방산,두럭산) 중 하나로 자그만 바위섬(여)의 형태.






환해장성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용암언덕








이 한겨울에도 파릇파릇한 마늘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월정포구


월정리해변


많은 카페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사람많은 곳은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지라 서둘러 빠져 나간다...







무우도 실하게 잘 자랐다.


광해군 유배 첫기착지인 어등포




좌가연대


한동 삼거리




평대바당






평대리 서동 보름타는 퐁낭삼거리


제주에 말이 많아서인지 홍당무 밭이 천지다...










세화리 바다




세화 해수욕장


세화리 도구리물


상수도가 공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마을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던 곳으로

지금은 해수노천탕으로 이용되고 있단다.





20코스 종점인 해녀박물관



김밥과 빵으로 점심을 들고, 따스한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며 40여분 휴식 후, 올레 21코스로 접어든다...
















연대동산에서 바라 본 하동리 앞바다






면수동 밭길






별방진




















여름이면 하얀 문주란꽃이 섬을 뒤덮어 마치 토끼처럼 보인다하여 토끼섬으로 불린다











하도 해수욕장


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지미봉


성산봉의 전경


우도의 전경
















철새 도래지




















지미봉 굼부리 북사면 전경


지미봉 정상


성산일출봉


종달 두문포구



우도를 당겨본 모습







성산봉과 오른쪽 식산봉














종달 해변쉼터로 가는 해안길




해안길에서 바라 본 지미봉


21코스 종점




1코스 역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소금밭




종달 초등학교




정유년 새해 첫날...

봄날같은 날씨에 멋진 풍광을 만끽하였다.


이젠 새해라고 특별히 바라거나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그저 변함없는 나날이 지속되기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