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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6.09.25(일)

○ 코스 : 올레 2코스 ( 광치기 해변 ~ 온평포구 : 14.5 km)        [소요시간 : 08:00 ~ 11:50 : 3시간 50분]

             올레 3코스 ( 온평포구 ~ 표선해비치 해변 : 19.9 km)  [소요시간 : 12:10 ~ 16:50 : 4시간 40분]



[올레 2코스]




[올레 3코스]



무더위를 피해 잠시 중단했던 올레길을 다시 걷기로 합니다.


도중에 체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3코스는 이제까지 걸었던

그 어떤 코스보다도 밋밋했으며 특징도 없고 지루함의 절정이었던 같습니다...


2코스 출발점인 광치기해변


해변에서 본 성산일출봉




























식산봉








식산봉에서 본 우도




















가까이에서 보면 용천수가 솟아 나옵니다.










해변길 따라 걷는데 너무 많은 거미줄로 거추장스럽습니다




도중에 홍마트에서 장을 보고,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대수산봉에서 본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의 전경


우도의 전경














혼인지 내에 있는 전통혼례관
















드디어 해변이 나옵니다








2코스 종료점인 온평포구













도대


20분 정도 휴식 후 3코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온평포구




직진하면 새로 생긴 3-B코스인 해안올레길이며, 오른쪽 길이 기존의 3-A코스인 중산간 올레길입니다.

기존코스인 3-A 중산간 내륙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아까 편의점 도시락을 먹은 것이 잘못됐는지 가슴이 답답해지는게 체한 듯 합니다...




특징도 별로 없고, 지루한 이러한 길이 거의 끝까지 진행됩니다.
























체기에 어지러움이 생겨, 독자봉 정상에 있는 의자에

 잠시 누워 어지러움이 가시길 기다립니다...








이곳의 비닐하우스는 전체가 키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의 귤은 많이 익은 것 같습니다






이곳을 둘러 보는 걸 포기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내륙길이 끝나고 해변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이곳도 4코스와 마찬가지로 수산회사들이 많아

양식장이 해변을 따라 있어 그리 해변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신천목장






멀리 결혼 사진을 찍는 예비부부가 있군요








여기서 부터 표선까지 도로길을 걷습니다




해변에서는 젊은이들이 써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써핑과 패러글라이딩을 결합한 스포츠랍니다.










표선해비치 해변


편의점에서 사이다를 마시고

가슴에 얹힌 음식을 토해냅니다....


3코스 종료점


오늘은 아주 힘든 하루였습니다...

풍경도 시원찮았지만, 컨디션 제로에 거의 어거지로 걸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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