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제주올레 (21 코스 + 1-1 코스)

○ 일시 : 2018.09.25(화)

○ 코스 : 21코스 [해녀박물관 ~ 종달바당 (11.1km), 08:20~11:50 (2시간 30분)

           + 종달마당 ~ 성산포항여객터미널(도보로 45분 소요)

           + 성산포항 ~ 우도 (15분 소요)

           + 올레 1-1코스 (우도올레) [하우목동항 ~우도봉 ~ 하우목동항 (11.3km), 12:50 ~15:50 (3시간)]

1년 여만에 한양을 당일 치기로 다녀온 후, 3차 올레길을 마무리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파도가 쎄다는 일기예보에 지난 번처럼 이번에도 우도를 못들어 가나 염려했었는데, 다행히 배가 운항중이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급행인 101번을 타고 세화환승정류장에서 하차 후, 조금 걸어 올라가면 해녀박물관이 나온다.

21코스 시작점

어느덧 3차 올레길도 마지막에 가까워진다...

곁가지 코스인 7-1,10-1 코스는 굳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이번에도 생략할 예정이지만,

추자올레인 18-1코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맘 먹고 있다.

 

다 마무리 하면 제주에서 갈 데가 또 있을까???

이제 어디를 가야하나...

항일 운동을 하셨던 부 춘화, 김 옥련, 부 덕량 해녀들의 흉상

별방진

하도포구

각시당

문주란 자생지인 토끼섬

하도 해수욕장과 지미봉의 전경

철새도래지

지미봉을 오르며 내려다 본 철새도래지와 하도 해수욕장

멋진 우도의 전경

성산일출봉과 오른쪽의 식산봉

1코스의 두산봉

종달포구

우도봉을 당겨보고

방향에 따라 지미봉의 모습이 다르다

정면의 봉우리는 1코스에 있는 두산봉

21코스 종점인 종달바당

올레 1-1 코스를 마져 끝내기 위해 여기서부터 성산포항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속보로 걸었는 데도 항구까지 45분이 소요되었다...

성산포항

 성산포 여객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