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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8.10.21(일)

○ 코스 : 관음사 ~정상 ~ 성판악 [18.3 km, 07:55 ~ 13:25 (5시간 30분)]



한라산 단풍구경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관음사 입구부터 해발 1000미터 지점까진 단풍이 들지 않았고, 해발 1200m 이상은 벌써 단풍이 다 졌다.

하산길인 성판악 방향도 입구에서 약 3km 지점 까지는 이제 단풍이 시작되거나 단풍과 푸른잎이 섞여 있고, 그 이후 해발 1200m

지점까지는 제법 단풍이 있지만, 지난 해와 비교해 별로 색감이 좋질 않았고, 많이 시들었다.

해발 1200미터 이후는 단풍은 다 져있다. 왜 이렇게 빨리 단풍이 져벼렸는지...내가 단풍시기를 잘못 알았나???


제주에 내려온 후, 산행다운 산행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밋밋한 한라산만 오르기엔 재미가 별로 없어

육지에 있을 때보단 산행을 자주 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기만 하다































삼각봉 대피소

































이곳은 물이 흐른다. 옆에 약수물도 있다.












































































따뜻한 양지에 앉아 김밥을 먹으며 맑은 날의 한라산 정상에서의 풍경을 즐긴다...

약 30분 정도 휴식 후, 하산시작....









진달래 대피소



성판악 방향이 관음사 쪽보다 단풍이 많았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선 색감도 별로다


























속밭대피소





















하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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