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일시 : 2024.12.06 (금)
○ 산행지 : 東京都 奥多摩町 카와노리야마(川苔山)
○ 산행코스 : 奥多摩駅 -> 川乗橋バス停 -> 百尋ノ滝 -> 川苔山 -> 鳩の巣駅
[약 14km, 4시간 24분]
- 04:54 : 東十条駅 (신주쿠역에 05:33분 도착)
- 05:44 : 新宿駅 (오메행 중앙쾌속 출발)
- 06:19 : 立川駅 출발 (환승)
- 06:50 : 靑梅駅(오메역) 도착
- 06:52 : 靑梅駅 출발 (奥多摩行으로 환승)
- 07:32 : 奥多摩駅(오쿠타마역) 도착
- 08:10 : 奥20 버스 출발
- 08:25 : 川乗橋バス停 도착
- 08:30 : Start
- 09:00 : 등산로 입구 (細倉橋)
- 09:35 : 百尋の滝 (햐쿠히로노타키)
- 10:45 : 川苔山(카와노리야마) 정상
- 11:10 : 하산시작
- 12:25 : 임도도착
- 12:54 : 하산완료
- 13:02 : 鳩の巣駅(하토노수역) 도착
- 13:17 : 靑梅行 탑승
- 13:50 : 靑梅 도착 (立川行 환승)
- 13:57 : 靑梅 출발
[가는 방법]
1) 新宿駅 ----------> 奥多摩駅
구분 | 新宿駅 | 立川駅 | 靑梅駅 | 奥多摩駅 | ||
着 | 出 | 着 | 出 | |||
평일 | 5:32 | 6:07 | 6:11 | 6:42 | 6:54 | 7:31 |
6:08 | 6:43 | 6:54 | 7:25 | 7:27 | 8:05 | |
JR 中央線 쾌속 | 靑梅線 | |||||
土/日 | 4:54 | 5:27 | 5:35 | 6:04 | 6:06 | 6:46 |
5:16 | 5:48 | 5:57 | 6:27 | 6:40 | 7:17 | |
5:33 | 6:05 | 6:19 | 6:55 | 7:07 | 7:46 |
2) 奥多摩駅 ----------> 川苔橋 버스 정류장
역앞 3번 승차장에서 8시 10분 발 버스승차 (奥20 버스 : 鍾乳洞行)
아침 7시 33분경 오쿠타마역에 도착
35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춥다...
다른 곳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1번, 2번 정류소 (예전엔 각각 다른 곳이었는데 2번 정류소가 정비중이라 합쳤다)
여기서 버스를 탄다 (奥20 버스 : 鍾乳洞行)
각 하차지에서 갈 수 있는 산들을 나타낸 것
奥多摩駅 --->靑梅 / 立川 방면 열차시간표
10여명을 태운 작은 버스는 좁은 시골길을 달려 목적지인 카와노리바시
버스정류장에 3명의 산객을 내려 놓고 떠나고....
川乗橋バス停 도착 (08: 25)
신발끈을 고쳐매고 출발 (08:30)
이런 길을 약 30~40분 올라가야한다
정식 등산로입구 (細倉橋) 도착 (09:00)
百尋の滝 (햐쿠히로노타키) (09:30)
약 40미터 정도 되는 아주 멋진 폭포...한참을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세차게 올려치고 길은 약간 평탄해 지지만 계속 산속 깊이 들어가는 기분....
빼꼼이 보이는 후지산
오른쪽에도 足毛岩の肩(아시게이와노가타) 방향으로도 정상에 갈 수 있지만,
지도에선 가지말라고 적혀있다. 전방방향으로 진행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으로 다시 내려오며, 다시금 올려친다.
능선에 올라섯다. 약 200미터 앞이 정상
오늘 내가 정한 鳩の巣駅(하토노수역) 하산 방향
정상에서 다시 내려와 이길로 가야한다
정상(10:45)
오늘도 화창한 날씨에 전망이 끝내준다.
雲取山(쿠모토리야마)는 도쿄근교에서 가장 높은 산(2,017m)으로 인기가 높다.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반대편으로 넘어갈 시 하산지 마지막 버스가 3시 20분이다.
그래서 정상 산장에서 1박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몇일 전 쿠모토리 산장을 예약을 했지만, 컨디션이 않좋아 취소를 했었다.
오늘도 멋진 후지산을 볼 수 있었다.
하산길은 거의 끝도 없이 삼나무숲을 지나간다
임도도착(12:25)
조금 올라오면 혼니타산(本仁田山) 능선방향의 이정표가 나온다.
어라? 외길이었는데? 능선 갈림길이 있었나?
의심가는 한곳이 떠올랐지만, 그곳도 이정표가 없었는데.....
능선 이정표가 있었다면 이길로 내려올건데... 아쉽다
大根山の神
직진이나 오른쪽이나 하토노수역 방향. 나는 직진
하산완료 (12:54)
鳩の巣駅(하토노수역) 도착 (13:02)
그리 힘들지 않는 산행....
하산길이 제법 지루했지만, 날씨가 좋아 아주 상쾌한 산행이었다.
특히 멋진 폭포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산행]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노다케(塔ノ岳)~단자와산(丹沢山)~나베와리야마(鍋割山) (0) | 2024.12.31 |
---|---|
타카노수야마 (鷹ノ巣山 1,736m) (0) | 2024.12.30 |
진바산(陣馬山 857m) ~ 다카오산(高尾山 599m) (2) | 2024.12.28 |
료카미산 (両神山 1,723m) (1) | 2024.12.27 |
토노다케 (塔ノ岳 1,491m) (1) | 2024.12.26 |
한라산 산행 (성판악 ~ 관음사) (0) | 2024.11.04 |
한라산 산행 (관음사 ~ 백록담 ~ 성판악) (0) | 2018.10.24 |
한라산 산행 (성판악~백록담~관음사) (0) | 2017.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