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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hanson

Monde D'Amour / Jean Michel Caradec

피터팬2 2007. 12. 17. 12:26

 

 

 

프랑스 출신의 Jean-Michel Caradec(1946~1981)은 재능있는 젊은

아티스트이자 브레스트 음악학교의 학생이었고 자기자신을

Charles Trenet 과 Bob Dylan 의 음악적 후예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Jean-MIchel Caradec는 35살이 되던 해 2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가수입니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나약하다며 그의 음악에 대한

매도가 때때로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요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고결하고

섬세한 가수는 변함없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섬세하고도 지적이며 자신의 확신(자연, 휴머니즘, 시, 자유, 그리고 그가 남긴

8개의 앨범에서 우리가 재발견할 수 있는 강렬한 이상향들..)에 충실하게

임했던 이 가수를 너무 일찍 잃게 된 것입니다.

 

온누리 곳곳에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싶다는

시적인 가사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Monde d'amour

(아름다운 사랑)

 

 

 

Pourquoi mon Dieu
je suis venu au monde?
Pourquoi donc suis-je ne ici-bas?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C"est pour te connaitre
Tu es l"Amour eternel
La beaute de l"Amour

나의 신이여
어째서 나는 이 세상에 오게된것일까요?
왜 나는이세상에 태어나게 된것일까요?
언제나 변함없는.."이세상, 이 세계여"
내가 여기 온것은 당신을 알기 위해서란다.
너는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Tous les matins
Tous les matins le soleil se leve
Tous les soirs
Tous les soirs le soleil se couche

아침이면,
날마다 아침이면 해가 떠오르고
저녁이면,
날마다 저녁이면 해가 저무는 이 곳.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Unis tous les deux, tous les deux
Nous chantons ensemble
La beaute de l"Amour

언제나 변함없는.."이 세상, 이 세계여"
우리 둘은 하나가 되고,
우리 둘은 함께 노래 하지.
사랑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Je veux vivre et voir
le monde en fleur
Partout sur la terre entiere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La fleur de l"Amour
"oualoudo" "oualoudo"
La beaute de l"Amour.
나는 온 누리 곳곳에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싶어
그리고 그런 세상을 보고 싶어.
언제나 변함없는.."이 세상, 이 세계여"
사랑이 피어난 꽃,
"이 세상, 이 세계여"
사랑의 아름다운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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