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wenn Ohwo! / Nolwenn Leroy

 

 

 

1982년 프랑스 Saint-Renan에서 태어난 Nolwenn Leroy....
스타 아카데미 출신 중에서 그녀 만큼 솔로로 데뷔하여 성공한
아티스트도 드문 듯하다. 좀처럼 신인가수로 등장하여 성공하기
힘든 샹송시장에서 2003년 성공적인 데뷔 앨범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Nolwenn Leroy는 중견가수 Laurent Voulzy 전폭적인
작품 지원을 받으며 2005년 말에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다.

'자연 이야기'라는 타이틀처럼 공작새나 박재된 사슴, 사자 그리고
식물도감 등을 이용하여 슬리브를 장식해놓고 있다.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가 묻어나왔던 데뷔앨범처럼 마이너조의 노래들을 기대하였으나,
타이틀에 맞는 또한 로랑 불지의 음감이 그랬던 것처럼 맑고 상큼한
분위기가 전체를 감싸고 있다.

 

첫 번째 싱글로 발표한 첫곡 Nolwenn Ohwo!는 본작의 대표라 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된 상큼함과 동시에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로랑불지가 곡을 썼고, 가사는 놀웬과 로랑불지, 알랑슈송,

켄트의 공통 작품이다.

 

 

Nolwenn Ohwo!

 

 

Meme si la vie nous entraine
Ohwo!

J'etais comme je suis Nolwenn
Ohwo!
Rien n'a change
J'ai toujours peur le soir

Qui voudrait me fiancer
Souvent lassee bien qu'enlacee
C'est toujours un peu l'hiver
Dans mon coeur
Blottie contre un radiateur
J'aimerais bien changer deja
Comme ca toute petite
Tantot gaie bientot triste
Je suis une equilibriste

Meme si la vie nous entraine
Ohwo!
J'etais comme je suis Nolwenn
Ohwo!
Rien n'a change
J'ai toujours peur le soir

J'en dis des choses inutiles
Dans mon telephone mobile
Que les garcons c'est de vauriens
Que l'amour ca n'vaut rien
Avec ma meileure amie on dit
Jack Kerouac, Bridget Jones
Ses amours en fac
Et mon academie
Les cowboys, les cobayes
Tous ces doutes qui m'assail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