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백도 여행 3 (보로봉 산행)

 

※ 산행코스 : 거문도 여객선터미널-삼호교-유림해수욕장-국립공원 거문분소-기와집몰랑-

                    신선바위-보로봉-동백숲-365계단-목넘어 -유림해수욕장-삼호교-여객선터미널

 

백도에서 거문도항으로 귀항하니 12 : 50분이 되었습니다. 다시 녹동으로 나가는 배가 16:00...

불탄봉을 돌아 등대까지 산행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능선의 엑기스만 보기위해 단축코스를

택합니다...

 

 

 

 

 삼호교를 건너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마을회관에서 부터 시작되는 불탄봉 산행이 되고, 왼쪽으로 가면

 유림해수욕장을 지나 등대로 바로가는 길과 신선바위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유림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해변의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해변에서 입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신선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불탄봉쪽에서 오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길이 불탄봉(약 1.6km), 왼쪽길이 신선바위길입니다.

 불탄봉은 시간관계상 다음기회로...

 

 

 

 

 여기서 부터가 기와집몰랑입니다. 바다나 마을에서 보면 기와지붕같다고 붙인 이름입니다.

 

 

 유명한 거문도 등대가 보입니다

 멋진 풍광이 일품인 신선바위

 신선바위 위에서

 

 

 

 

 너무도 맑은 바다 빛깔에 빨려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섬에 동백나무가 많이 조성되어있다.

 보로봉 정상

 

  

 

 등대가 있는 수월산의 전경

 선바위 : 얘기를 안고 있는 또는 기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산행은 종료

 등대가는 길

 목넘어

 

 

  

 

 

 

  유림해수욕장

 

 

 

 

 

 

< 녹동에서 나로도 방향으로 숙소인 빅토리아 호텔로 이동>

 이곳은 아는 사람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할 듯... 모래가 아주 고운 해변이 호텔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