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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8. 6. 22 (일) 단체산행
● 코스 : 상선암 - 상선상봉- 제봉 - 형봉 - 신선봉 - 정상 - 신선봉 - 채운봉 - 검봉 - 상선암
이제 주차장을 지나 산행이 시작됩니다
신선바위(?)
큰 선바위 ( 나중에 하산하면서 보면 넓직한 모습입니다)
주위 산군들의 모습이 환상 그 자체입니다.
맞은편 용두봉의 모습과 중턱의 안산마을이 참 평화롭게 보이는군요...
바위위에 뿌리를 내리고 강인한 생명력을 이어가는 소나무...
나중에 하산을 하는 코스인 검봉에서 채운봉 형봉을 거쳐 신선봉으로 가는 능선
이 소나무도 참 일품입니다...
참으로 바위도 많고 아름답습니다
계단오름길도 많고 암릉길도 많은 산입니다...
도락산 곳곳에서 바위위에 뿌리를 내려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선봉의 모습이 보입니다
건너편엔 나중에 하산할 채운봉과 검봉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입니다.. 환상적인 길입니다
형봉에서 바라 본 채운봉 내려가는 길
도락산 소개 사진이 나오면 빠지지 않는 장면입니다.(바위 위의 소나무)
소백산 연화봉도 보입니다. (정상이 살짝 구름으로 가려져있군요)
월악산에서 소백산에 걸친 파노라마
신선봉 오름길 ( 너럭바위도 보입니다)
거북바위
황장산(백두대간 능선 상에 있음)도 산행내내 볼 수 있습니다
황정산도 보이고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전설이 있는 신선봉의
바위연못... 이곳에 두세마리의 개구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넘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
가뭄에도 이 물은 마르지 않는답니다...
채운봉과 검봉의 모습
형봉의 암벽
형봉의 모습
채운봉 가는길 중 아주 풍광이 좋은 곳입니다
※ 참 아름다운 산입니다. 아마도 충북지역의 산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멋진 소나무들과 어우러진 암릉길들...그냥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하는 주변에 겹겹이 둘러쳐진
산군들...가을 단풍이 물들 때 와도 참 멋있겠습니다...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는 뜻에서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오는 그 이름 그대로 입니다....
채운봉 방향 하산길에서 본 신선봉와 도락산 정상
형봉과 내려오는 암릉길
신선봉 너럭바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채운봉
채운봉에서 본 제봉쪽 모습
채운봉에서 본 올라 왔던 상선상봉 능선
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흔들바위가 있는 전망대
이 소나무도 바위에서 그 강한 생명력을 이어갑니다
계속 보이는 바위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들에 경이로움마져 듭니다
왕관바위
채운봉에서 내려오는 암릉길
도락산의 "공룡능선"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제 하산지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반대편에 지나왔던 제봉쪽 능선의 모습입니다
큰 선바위
마지막 하산지점의 예쁜 팬션과 미류나무
팬션울타리에 피어 있는 꼬마 장미
<귀경길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에 들러...>
사인암
참 고즈넉하고 아담한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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