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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5봉의 모습이 우람하다

 아래가 곡백운 계곡

 

얼마나 날씨가 좋은 지 이 먼곳에서도 바다가 보인다. 

 

 사진으로는 이 광경을 표현할 수 없어 아쉽다.

실제 눈으로 본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수 없이 설악을 다녔지만 오늘의 날씨는 정말 최상이다...

 

 

 

 

 

 

 끝청

 

 

 오세암을 당겨 본 모습

 울산바위와 뒤로 펼쳐진 동해바다

이제 대청이 바로 코 앞이다.

 용아릉도 가깝게 보이고

 중청의 모습

 중청휴게소와 대청

 

 외설악의 멋진 암릉들

아래로 범봉과 천화대능선, 멀리 울산바위와 바다... 

 화채봉, 1253봉의 모습

 

 이곳에 11시 00분 도착, 대청봉을 다녀와서

식사 겸 휴식 후 12시가 되었다...

 

요즘엔 공룡능선은 3시간이면 충분하여 시간상으론 공룡능선을 탈 수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만족하고 단풍이 멋진 구곡담 계곡 쪽엔 단풍이 물들어 있을까

확인해 보기로 한다...

 

 정말 가슴이 뛰는 풍경이다...

 

 

 봉정암으로 내려가며...

 

 

 

 

 

 

왼쪽 칠성봉을 당겨 본 모습

 

 

 소청산장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

 

 

 실제 단풍은 거의 말라 있었다...

 

 

 

 구곡담 계곡을 내려가며

 

 

 

 쌍폭

 

 

 

 

 

 

 

 

 

 

 

 

 

 

 

 

 

 

 

 

개축이 완성된 수렴동 대피소 

 

올해 설악산 단풍은 너무 빨리 끝난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너무 좋은 날씨와 멋진 풍경에 푹 빠진 하루였다

이래서 내가 설악을 벗어날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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